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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부터 6일간 저의 애마 한별이와 함께 베르아델승마클럽에서 멋진 휴가 보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편안한 환경에서 말도 사람도 모든 것을 잊고 즐기며 행복했습니다. 한별이가 좋은 곳을 떠나기 싫어서 안오겠다고 하는 걸 보니, 말에게도 얼마나 베르아델이 좋은 곳인 지 실감 났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저와 한별이를 포함한 저의 가족에게 세심하고 따뜻하게 도와주시고, 후의를 베풀어 주신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