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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봄방학 기간 가족 끼리 추억을 만들기로
계획하고 인터넷을 보다가 베르아델을 알게 되었어요
이국 적인 승마클럽이 너무 호감이 가고 ..
멋진 말들에 기를 받고 싶어서 가족 모두 기대감을
가지고 가게 되었지요.
시화 방조제를 건널때는 가슴이 확트이고 너무 좋았어요
도착해보니 상상 이상 이었어요.
웅장한 실내돔은 마치 외국에 온느낌 이었어요.
오늘 날씨가 추워 약간 걱정 했는데 돔안은 생각 보다 따뜻 했구요
잘생기고 멋진 말들은 우릴 보고 반갑다고 ...
똘망돌망한 눈으로 인사 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곳엔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전 처음엔 무서워 아이들과 남편만 타라고 했는데
남편이 가족 끼리 추억 인데 같이 타자고 하기에 용기를 내서
탔지요 .무서운 생각도 잠시 코치님에 안내에 따라 말하고 교감하기
마상 체조하기 ....말이름 불러 주기등....
어느세 말들이 친숙해 졌어요.
우린 체험후 가족 사진과 개인 사진을 찍었어요
딸아이는 승마가 너무 재미있다고 계속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승마후 우린 유리로된 조그맣고 예쁜 집에서 따뜻한 차를 마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 에서도 우린 게속 말 말 말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왔어요
정말로 신선한 경험 이었지요
가족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베르아델모든분게
감사 ~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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